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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4.03
2024년 한국전자금융노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사전조사

안녕하세요. 위원장 입니다. 2024년 한국전자금융노동조합 정기총회를 4월18일 목요일에 개최하려 합니다. 이에 따라 조합원님들의 정기총회 참석가능 인원을 사전조사하려 합니다.아래 내용 확인 후 참석 가능 조합원님들은 각지부별 지부장님에게 전달바랍니다.                                     -  아    래  -    1. 2024년 한국전자금융노동조합 정기총회 개최에 따른 참석자 명단을 요청합니다.   2. 행사 일정 및 장소 :  2024년 4월18일, 서울가든호텔 2층 연회장(본사 인근)  3. 진행 시간 : 오전 10시~ 15시 (중식뷔페 포함)   4. 총회 진행 내용 :      가. 총회 및 노동조합 예산 및 회계감사 결과 공표      나. 직급제 통합에 대한 기본급차이 및 승급기준_ 질의응답(2시간 배정)     다. 현금이관 및 주차외주화에 따른 현장직원 재배치_ 질의응답(2시간 배정)  5. 2024년 노동조합은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현안들에 대한 의견검토 및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석 가능한 조합원님들은 3월 26일(화)까지 각지부장님에게 사전 접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03. 20    한국전자금융노동조합 위원장 이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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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4.01
‘이자장사’ 비판에...은행권, 희망퇴직·성과급 줄어

작년 사상 최대 이익 전망에도특별퇴직금 최대 5개월치 줄어전반적으로 성과급 축소 분위기[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역대급 실적 전망에도 희망퇴직 조건과 성과급 규모를 줄였다.금리 인상기에 일반 국민들의 빛 부담을 늘고 있는데 은행들만 손쉬운 이자장사로 땅 짚고 헤엄치기식 영업을 통해 돈잔치를 한다는 비난 여론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최근 희망퇴직 신청을 모두 마친 가운데 특별퇴직금 규모는 1년 전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 근무 기간 등에 따라 23∼35개월치 급여를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했지만 올해는 18∼31개월로 줄였다.다른 은행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지난해 연차와 직급에 따라 최대 36개월치의 월급을 희망퇴직금으로 지급했지만 최근에는 이를 31개월치 월급으로 줄었다.우리은행도 지난해 말 희망퇴직 신청자 중 1968년생에게는 월평균 임금 24개월 치를, 1969년 이후 출생자부터는 31개월 치를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하는데 이는 1년 전 1967년생에게 24개월치, 1968년 이후 출생자에게는 36개월치를 특별퇴직금으로 준 것과 비교하면 줄어든 규모다.NH농협은행도 특별퇴직금으로 만 56세 직원에게 28개월치 임금을, 일반 직원에게 20개월치 임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일반직원에게 최대 39개월치의 월급을 줬는데 이번에는 퇴직금 규모가 대폭 줄었다.성과급 역시 줄이는 분위기다.농협은행은 올해 임단협에서 성과급을 통상임금의 200%에 300만원으로 결정했다. 1년 전 통상임금 400%에 200만원을 지급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줄었다.신한은행 역시 성과급을 지난해 기본급의 361%(현금 300%·우리사주 61%)에서 올해 기본급의 281%(현금 230%·우리사주 51%)로 축소했다.다른 은행들은 아직 임단협을 진행 중이지만 지난해보다는 성과급 규모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도 희망퇴직 조건과 성과급 규모가 줄어든 것은 고금리 장기화에 은행의 영업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은행권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대마진이 개선되면서 순이익이 늘었지만 이를 공익으로 환원하기 보다는 임직원의 성과급이나 퇴직금을 늘리는 데만 몰두했다는 지적을 받았다.